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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한 달 성과와 과제
1. 60만 명의 선택, 실손24란 무엇인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실손24'는 지난 10월 25일 도입되어 한 달 만에 가입자 61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전산화된 시스템입니다.
- 진료 영수증 등 필요한 서류를 자동으로 발급하고 보험사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 특히, 고령 부모나 미성년 자녀를 대신해 청구할 수 있는 '제3자 청구' 기능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 간편함으로 높아진 이용자 만족도
'실손24'는 보험금 청구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서류 준비 없이 간단히 온라인으로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 서비스 초기임에도 큰 시스템 오류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일부 이용자들은 인증 절차 간소화를 요구했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3. 의료기관 참여 부족, 여전한 과제
하지만 '실손24'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은 풀어야 할 과제로 지적됩니다.
- 참여 병원은 약 250곳으로, 전국 병원급 요양기관의 약 3.2%에 불과합니다.
- 일부 소비자는 이용하고자 했던 병원이 서비스에 연결되지 않아 기존 방식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 금융당국은 추후 4223곳의 의료기관이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 더 나은 서비스 구축을 위한 노력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실손24' 서비스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연말까지 약 1100개 의료기관으로 확대를 목표로 '실손24' 전산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 금융위원회는 ‘실손청구 간소화 확산추진단’을 구성해 병원 참여를 유도하고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초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점차 병원들이 '실손24' 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실손24' 는 소비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초기 성과는 긍정적이지만, 의료기관 확대와 같은 숙제를 해결하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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