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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by 사계절내내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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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재해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할 수 있도록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알림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란?

 

한국도로공사, 시민재해 위험요소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하는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운영’운영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안전신문고 App(행안부)으로 자율 신고
 
재해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포상금 지급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7월부터 12월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참여방법

 

 포상제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App’을 통해 시민재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된다.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포상금

 ㅇ 재해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http://www.ex.co.kr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효과와 의미

 ㅇ 국민을 통해서 제보된 위험 요소는 관할 본부·지사를 통해 현장으로 전달되어 즉시 보수조치 된다.

 교량, 터널 등 주요 시설*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대규모 인적·물적 피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 교량(연장 20m 이상), 터널, 절토사면(높이 30m 연장 100m 이상), 옹벽(높이 5m, 연장 100m 이상), 기타 주유소․LPG충전소 등

 

  중대시민재해대상 시설물은 신규로 지정되는 3종 교량과 26년까지 준공 노선의 집중으로 증가되고,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도 비중이 연평균씩 증가해 10년 후에는 약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포상제를 실시하고, ‘시민재해 예방단운영 등 국민과 함께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중복되어 신고 되는 경우 포상금은 최초 신고자에게 돌아간다고 한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시민재해 대상 시설물과 노후 시설물 증가로 중대시민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경각심과 제보가 중요하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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